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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영CHOMIYOUNG_깃羽들다_Frozen Sea

조미영CHOMIYOUNG_깃羽들다_Frozen Sea, 97x138cm 한지, 먹, 염료 2021_얼어붙은 바다氷海_1 조미영CHOMIYOUNG_깃羽들다_Frozen Sea, 97x138cm 한지, 먹, 염료 2021_얼어붙은 바다氷海_2 지난 추운 겨울 얼어붙은 바다氷海를 걷게 되었다. 바닷물은 짠 염분에도 불구하고 추위에 얼음 눈덩이가 되어버렸다. 그렇게도 끈임 없이 일렁이던 바다가 하얗게 정지 되었으니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다. 멈춰진 경이로운 풍경은 가슴 속 밀려오는 눈물도 얼려버리고 바람에 엉켜진 생각들도 하얗게 지워준다. 얼음 아래의 수많은 갈등과 외침들은 천천히 봄을 기다려 주겠지 **************************************************************..

깃羽 Wing... 2021.07.11

조미영CHOMIYOUNG_깃羽 듦, 67.7x43cm, 한지 먹 염료, 2020

조미영CHOMIYOUNG_깃羽 듦, 67.7x43cm, 한지 먹 염료, 2020 조 미 영 CHO, MI YOUNG 趙 美 英 홍익대학교 동양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조미영은 덕원갤러리(1999), 김옥길기념관(2003), 한전프라자갤러리(2005), 게이트갤러리(2008), 갤러리나비(2010), 그림집(2011), 인사아트센터(2013), 홍익대현대미술관HOMA(2015), 스페이스선+(2016), 남산갤러리(2017), 팔레 드 서울(2018) 등 열여덟 번의 개인전과 다수의 기획전 그룹전을 가졌다. 작가는 전통 바탕 재료 위에 가는 선묘로 깃羽을 그려 정제 시키는 과정을 갖는다. 그가 말하고자 혹은 표현하고자 하는 것에서의 본질을 끌어내어 가장 간소하게 절제하는 표현들을 선으로 그려나간다. 그의 ..

카테고리 없음 2020.11.27

희망_이 기상과 이 마음으로 2020년 9월 7일 ∼ 2020년 10월14일 서부공간

희망_이 기상과 이 마음으로 2020년 9월 7일 ∼ 2020년 10월14일 서부공간 (서울서부지방법원 청사 내 4층) 조미영CHOMIYOUNG 깃羽 품다_아기 금강송, 한지에 수묵, 52x64cm, 2020 ​ ​ 조 미 영 CHO, MI YOUNG 趙 美 英 홍익대학교 동양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조미영은 덕원갤러리(1999), 김옥길기념관(2003), 한전프라자갤러리(2005), 게이트갤러리(2008), 갤러리나비(2010), 그림집(2011), 인사아트센터(2013), 홍익대현대미술관HOMA(2015), 스페이스선+(2016), 남산갤러리(2017), 팔레 드 서울(2018) 등 열여덟 번의 개인전과 다수의 기획전 그룹전을 가졌다. 작가는 전통 바탕 재료 위에 가는 선묘로 깃羽을 그려 정제 시키는..

깃羽 news 2020.09.06

조미영CHOMIYOUNG_깃羽들다Feathered Comfort

조미영 '깃羽들다' ​ ​ "깃羽들다" 깃羽은 내가 바라보는 시선들에 대한 안내자이다. 보이지 않는 온기, 감정들을 미묘하게 대신하여 보여주곤 한다. 선택보다는 포기하는데 익숙해진 불안한 현실에 살지라도 시공간의 제한을 넘나들 수 있는 존재, 깃羽은 최소한으로 행복해지는 꿈을 꾼다. 삶 속에 살아 숨 쉬는 또 다른 일부가 되어 잠시 멈추어 깃든다. 아늑하게 스며들다! ​조미영CHOMIYOUNG_깃羽들다Feathered Comfort, 138x97cm 한지, 먹, 염료 2019_1 ​​조미영CHOMIYOUNG_깃羽들다Feathered Comfort, 138x97cm 한지, 먹, 염료 2019_2 ​ ​ 조 미 영 CHO, MI YOUNG 趙 美 英 홍익대학교 동양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조미영은 덕원갤러리..

깃羽 Wing... 2020.06.12

겸재정선미술관 개관10주년 기념 특별전_와유금강 臥遊金剛 展 2019.5.4~6.30

겸재정선미술관 개관10주년 기념 특별 전시 와유금강 臥遊金剛 展 2019. 5. 4(토) ~ 6. 30(일) 겸재정선미술관 제1, 2기획전시실 ​개막식:5.10(금) 13시 ​ 조미영CHOMIYOUNG_침묵의 바다 Sea of silence 180x60cm 한지 위 먹, 염료 2019_총석정叢石亭 조미영CHOMIYOUNG_침묵의 바다 Sea of silence 180x60cm 한지 위 먹, ..

깃羽 news 2019.04.14